그것이 알고싶다 1249회, 황하나와 바티칸 킹덤의 비밀.

그것이 알고싶다 1249회, 황하나와 바티칸 킹덤의 비밀.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동네언니입니다 :)

 

 

저는 방송 프로그램 보는 것이 몇 개 없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는 꼭 챙겨봐요.

유튜브도 구독중인 그앓이 입니다 ㅋㅅㅋ

오늘 2월 6일 방송되는 1249회는 한때 박유천과 교제했던 황하나에 관련된 내용이에요.

하지만 시끄러운 연애사나 사생활이 아닌 다른 고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황하나와 텔레그램 마약방 바티칸과의 연결고리를 추적했다고 합니다!

 

 

 

 

 

황하나씨의 남편 오씨는 마약투약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크리스마스 이브 자살을 합니다.

오씨 검거 당시에 주사기가 여러 대 발견 되어 경찰은 그 둘 모두 직접 마약을 주사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오씨는 자신이 마약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황하나가 잠든 사이 몰래 투약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한달 뒤, 오씨는 황하나가 본인에게 마약을 투약한 것이라며 진술을 번복했는데요.

진술 번복 이틀후, 오씨는 돌연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씨가 사망하기 일주일 전 오씨의 친구 남 씨도 극단적 선택을 하여 그는 현재 중태에 빠졌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바티칸'이라는 이름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텔레그렘 마약왕 전세계에 대해 취재를 했을 때입니다. 

텔레그램 마약 시장에서 유명했던 마약왕 전세계는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용의자 박왕열이었고, 그 박왕열이 마약을 유통시키던 또 다른 텔레그램 마약방이름이 바로 '바티칸 킹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지난 1월 경남경찰청은 바티칸 킹덤의 총책과 그 일당들을 검거했고 경찰 조사 결과 마약 공급 총책이자 바티칸 닉네임을 사용한 사람은 20대 이 씨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현재 중태에 빠져있는 남씨가 이 바티칸 일당 중 한명이라고 밝혔는데요, 그의 가족들은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전히 취재를 진행해나가던 제작진에게 결정적인 제보가 도착했고, 그 제보자는 사건의 정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것을 근거로하여 다시 사건의 윤곽을 잡아가던 제작진에게 감옥에 수감중인 이씨가 편지 한통을 보내왔습니다. 총 4장에 걸친 그 내용은 제작진을 다시 한번 충격에 빠트렸다고 합니다.

 

 

 

그녀 주변의 한 명이 목숨을 잃었고, 또 다른 한 명은 중태에 빠진 상황.

황화나, 오씨, 남씨 그리고 바티칸. 이 들의 관계는 대체 무엇일까요?

그알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텔레그램 마약방을 고발하면서 죽음으로 몰아간 이유를 추적했습니다.

오늘 그알도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이상으로 리뷰하는 동네언니였습니다~

 

 

 

programs.sbs.co.kr/culture/unansweredquestions/clip/55073/22000403373

[2월 6일 예고] 상태와 쭈라 - 황하나와 바티칸 킹덤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