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곰팡이균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항진균제 연고 소개할게요.
피부 곰팡이균 연고 로마졸 크림 후기 약국에서 구매 가능해요
피부에 곰팡이가 생길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바였는데 몇 년 전 이유 없이 밀크티색의 반점이 등에 생겼어요. 샤워는 매일 하는 편이고 여름이면 더워서 두 번 정도 할 때도 있습니다. 피부는 전체적으로 건성이고요.
여름만 되면 날씨도 그렇고 속옷이 꽉 잡고 있어서 아무리 통기성이 있는 속옷을 착용해도 완전한 통풍은 어렵다고 생각해요. 건조할 때는 덜한데 날이 더워지면 몸에 땀이 나서 그런지 등에 버짐같은 것이 피듯이 생기게 되었어요. 저는 등에 증상이 나타났는데 등이라 사실 노출 된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잘 신경이 쓰이진 않아요. 성격적으로도 신경을 많이 안 쓰는 편이고요. 하지만 어쩌다 한 번씩 등을 볼 때마다 속상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곰팡이 균인줄 모르고 알러지 반응이라고 생각했어요. 대학병원까지 예약해서 검사를 받으니 그냥 흔히 있는 곰팡이 균이라고 하더라고요. 먹는 약도 있긴 한데요,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항진균제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 입니다.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훨씬 좋아요. 항진균제 연고는 정말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항진균제 연고는 로마졸 크림이에요.
항진균제 로마졸 크림은 끈적임 없는 하얀색의 크림제형의 연고이고 하루에 한 번, 심하면 두 번 정도 발라주시면 됩니다. 로마졸크림은 피부 곰팡이균 뿐만 아니라 어루러기, 홍색음선, 칸디다성 외음염 및 칸디다성 귀두염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그 치료 기간은 질환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저는 저녁에 한 번, 샤워 후 발랐는데요. 곰팡이가 생긴 부위를 건조하게 만든 상태에서 발라주시는 게 중요해요. 두껍게 올릴 필요 없이 얇게 한 번만 딱 발라주시면 적당량입니다. 향은 조금 있긴 한데 거슬릴 정도 아니고요 거의 무향에 가깝습니다. 저는 다행히 등에 난 부위가 손에 닿아서 스스로 바를 수 있었어요.
3일 정도 쯤되니까 살짝 붉었던 기운이 없어지고 모양은 존재하지만 색은 많이 옅어졌습니다. 지금 일주일 째인데 여전히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 많이 가라앉았어요.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 규칙적으로 꾸준히 발라주셔야 해요. 피부 곰팡이균에 의한 치료는 보통 3~4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증상이 사라진 직후에도 진균 치료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진균 치료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2주 정도 더 발라주셔야 해요. 연고는 4000원이라서 저렴하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항진균제 연고 로마졸 크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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