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벤튼 제품 아주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속눈썹 영양제는 가장 늦게 구매한 제품이였어요. 하지만 재구매 의사 100%로 너무 만족스러운 벤튼사의 속눈썹 영양제였습니다. 실제로 28일간 사용한 후기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벤튼 속눈썹 영양제 효과 본 한달 사용후기 재구매 의사 100%
벤튼 속눈썹 영양제 실명칭은 벤튼 어니스트 아이래쉬 세럼입니다. 저는 솔직히 속눈썹에 대해 그렇게 관심을 두고 있진 않았는데요. 어느날 중앙 정수리 탈모가 일면서 신체에서 털이 빠져나가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도중! 뷰러 할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외부 자극이 조금만 있어도 속눈썹이 한 올씩 떨어지는데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벤튼 이밴트를 할 때 보았던 속눈썹 영양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뭔가 거울 보면서도 제 얼굴의 변화를 느끼고 있던 요즘이었는데 그게 아마 속눈썹의 변화가 커서 그랬던 모양이에요. 길이가 드라마틱하게 연장된 것은 모르겠는데 풍성해진 것은 확실히 맞는 것 같아요. 새로 자라는 눈썹이 많아져 숱이 풍성해보이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였고요, 그냥 제 마음이 편하고자 구입한 것이 컸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나중에 이벤트하면 왕창 구매해놓으려고요.
저는 벤튼 온라인 공홈에서 구메를 했고 정가는 21,000원이에요. 세일을 자주 하기 때문에 16~17,000원에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벤트를 자주해서 이벤트가로 구매하시면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는 하루에 두 번, 아침과 저녁 세안 후 기초 바르기 전에 가장 첫번째로 발라주었습니다. 마스카라 솔과 비슷해서 마스카라 바르듯이 슥슥 발라주면 끝나요. 저는 자극이 되지 않는 선에서 점막까지 바르긴 했습니다. 일단 처음에 바르면 화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성분이 좋다고 하더라도 눈에 들어간 적 있는데 무지하게 따갑더라고요. 최대한 눈에 자극 없게 속눈썹에만 잘 발라주세요.
용량은 10ml가 들어 있는데요. 저는 두 번 발랐고, 시험으로 한 이주 정도는 이마라인에 발라주었어요. 그래서 완전히 하루에 두 번만 썼다고 하기엔 애매해요. 신기하게 잔털이 나긴 나더라고요. 하지만 풍성하게 나는 건 아니고 은은하게 납니다. 그래서 그냥 눈썹에만 발라주었어요. 두 번 바른다고 해도 한 달은 아주 충분히 사용하고요 한 번 바르시는 분들은 두 달 까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은 개봉 후 6개월입니다. 어쨌든 눈과 가장 밀접한 부위에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저처럼 두 번씩 바르고 세 번 바르고 막 바르세요. 한 달 정도 지나면 투명했던 제형이 불투명해지면서 탁해지는데 그것은 어쩔 수 없어요. 이물질이나 또 미처 제거하지못한 불순물들이 같이 섞여들어가서 그런 것이거든요.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그냥 쓰셔도 된다고 나와있어요. 그래서 그냥 저는 최대한 빨리 쓰고 새 제품 뜯어서 사용하고 하려고요.
벤튼 속눈썹 영양제 어니스트 아이래쉬 세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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