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릉 씨마크 호텔 조식 더 레스토랑과 스파 이용해 본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음식이 풍부해서 조식도 만족스러웠고, 스파도 두 번이나 다녀올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씨마크 호텔 조식 더 레스토랑과 스파 이용 후기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강릉으로 다녀왔습니다. 씨마크 호텔은 강릉에 가면 늘 묵는 숙소인데요. 오늘은 씨마크 조식과 너무 좋았던 스파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곘습니다.
세 자매끼리 또 강릉을 다녀왔는데요, 씨마크 숙소에 묵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바다가 바로 보이는 오션 뷰가 이 숙소에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첫쨋날은 회를 빼놓을 수 없죠? 조개구이랑 싱싱한 회를 먹고 바닷가를 거닐었습니다. 그 전날 먹었던 것들이 무색하게 아침 되니 배가 더 고프더군요. 8시 반정도에 사부작 내려가보았습니다.
씨마크 조식엔 여름 휴가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대기는 처음 해본 것 같은데 앞에 두 세 팀이 있던 것 같습니다. 10분 정도 안 되어 금방 빠졌어요. 더 레스토랑 조식 혼잡안내가 되어 있네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을 하지만 오전 8시 30분 부터 9시 30분 사이에는 대기가 발생할 수있습니다. 때문에 오전 8시 이전에 이용하시면 대기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조식이기 때문에 고기류가 많진 않아요. 있긴 있는데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불고기 정도가 있었습니다. 크게 미국식(계란, 소시지 라인 등등) 한식, 샐러드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리얼과 과일칸 디저트 라인이 있었어요.
사람이 역대급으로 많았네요. 아메리카노 시키는데 대기가 너무 많아서 일단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식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이라고 해서 바나나랑 빵에 이즈니 버터 정도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대하셔도 좋아요.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재료들이 싱싱한 느낌이었어요. 샐러드 다양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제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은 바로 이 파나코타 푸딩인데요. 이것만 세 개 먹었던 것 같아요. 피나코타인지 파나코타인지 저 망고 잼이 살짝 달긴 하지만 정말 맛있는 디저트였어요.
저는 간단하게 스크램블 에그와 소시지 전복죽 등을 담아왔어요. 호텔 조식을 먹을 땐 가급적 잘 먹지 못하는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쉽게 먹을 수있는 걸 담아왔네요. 그래도 샐러드를 많이 먹었습니다. 샐러드 먹기가 되게 어렵잖아요. 이런 기회에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제가 가장 좋았던 것은 이 베이커리였는데요. 저는 커피를 많이 마시기 때문에 세 잔 정도 마셨는데, 빵들이 전부 다 맛있었어요. 씨마크 조식에서는 일리 원두를 쓰지만 아이스 라떼가 참 맛없습니다. 쓴 우유랄까요. 개인의 취향일 수 있는데 저는 그냥 아메리카노를 추천할게요.
홀케이크도 구매할 수 있어요 가격은 다 다르긴한데 대략 5만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씨마크 할인카드 내용 첨부할테니 참고하세요!
스파는 핸드폰 소지가 되지 않아서 촬영할 수는 없었어요. 호텔에 이런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 사우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일 것 같아요. 저도 이런 호텔 부대시설을 다니면서 노천탕을 정말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번 노천탕은 여운이 오래가네요. 비가와서 선선한 날씨를 느끼면서 더운 물에 앉아 있으니까 노곤해지면서 환기가 많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삼림욕이었어요. 이게 삼림욕인지는 정확하지는 않는데, 노천탕 앞으로 가운입고 들어가서 배드에 누워 실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여기는 가운을 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 나무, 풀 냄새를 맡으면서 부서지는 파도 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있으니 뭐랄까 좀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여기 가보시면 이 두 가지는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파의 경우 횟수 제한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1박 2일동안 두 번이나 다녀왔네요. 모두 즐거운 여름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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