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죠. 선크림 대신 바르거나 화장 후 덧바를 수 있는 선스틱 추천하려고 해요. 끈적임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 선스틱 셀퓨전씨 선스틱 추천합니다.
끈적임 없는 보송한 마무리감 올리브영 셀퓨전씨 선스틱 추천
셀퓨전씨 스틱 썬스크린100이 정식 명칙이네요.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요. 선크림을 충분한 양을 발라도 몇 시간 밖에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그 이후로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는데요. 선크림은 이 점이 가장 불편하더라고요. 메이크업이라도 하게 되면 그 위에 선크림을 다시 바르기가 어려우니까요.
이번 여름에는 밖에 돌아다닐 일도 있고 해서 휴대하면서 덧바를 수 있는 선스틱을 구매했어요. 올리브영에서 다양한 선스틱들을 테스트 해보고 최종적으로 셀퓨전씨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셀퓨전씨 선스틱 스펙은 SPF 50+/PA++++이고 가격은 25,000원/19g 입니다. 저는 세일 기간에 구매해서 1개당 9,900원에 구입했어요. 선스틱의 가장 큰 강점은 가벼워 휴대가 편리하고 메이크업 위에 덧바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돌출된 곳을 발라야 더 집중적으로 발라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마, 광대부위 그리고 입술이라고 하네요. 입술까지 발라야 되는 것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내용이라 그냥 바를 때 립밤처럼 슥슥 바르고 말아요. 향은 허브향이 살짝 있습니다.
먼저 처음에 발랐을 땐 바른 것 같지가 않아서 두 세번 발랐더니 약간의 광이 차오르더라고요. 한 대여섯 번은 덧발라야 반짝거리는 광이 도는게 확실히 보이는 편입니다. 사진은 한 두번 발라서는 티가 잘 안나서 여러번 문댄 직후에요.
저는 손으로 톡톡 두들겼고요, 조금 기다리면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게 보였어요. 바르고 나서 그냥 두어도 좋고, 손으로 툭툭 두들겨 주면 금방 더 보송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손에 제품을 묻히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냥 스틱으로 문대기만 해도 상관 없습니다.
답답해서 선크림 바르기 싫어하시는 남성분들도 거부감 없을 정도로 가벼운 제품이에요. 여름 기간이 다가오면 올리브영에서 세일 많이 하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이 기간에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올 다가오는 여름도 자외선 지수 높으면 피부에 좋지 않으니 꼭 자외선 노출 최소화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뷰하는 동네언니였습니다~
여름 선크림, 촉촉한 피부표현, 저자극 선크림,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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