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테이퍼링 내년 3월 종료. 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0.2~0.4% 인상!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Fed에서 테이퍼링을 일찍 앞당긴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기존에는 6월에 종료한다고 하였는데요, 그것을 3개월 앞당긴 내년 3월 테이퍼링이 종료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보도하였습니다. 아마도 인플레이션 방어를 최우선에 두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금리인상 영향으로 카카오뱅크가 예적금 금리른 0.2~0.4%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이퍼링 내년 3월 종료. 금리 인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원래 예정일이었던 것보다 3개월 앞당긴 내년 3월에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Fed에서는 매월 매입액을 150억달러씩 줄여나가는 테이퍼링에 돌입한 상태인데요,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자 파월 의장이 내년부터 속도를 빠르게 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테이퍼링 속도가 앞당겨짐에 따라 금리 인상 역시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쌍되는데요. 따라서 내년 상반기에는 최소 한 번 이상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0.2~0.4% 인상

 

한국은행의 금리 변동 영향에 따라서 카카오뱅크가 예적금 금리를 0.2~0.4%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뀐 금리는 8일(2021년 12월) 신규 가입부터 적용됩니다. 정기예금은 0.2 ~0.4% 포인트, 만기 1년 기준 정기예금 금리는 1.8%포인트(0.3%오름), 자유적금은 연 1.9%로 올린다고 합니다. 3년 만기 정기예금은 0.4% 포인트 인상한 2%금리를 제공합니다. 26주 적금은 0.2%인상, 그리고 26주 적금 동안 자동이체 성공 시 0.5% 우대 금리를 제공하여 최대 연 2.2%까지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합니다.

세이프박스 기본 금리 또한 0.2% 인상하여 하루만 돈을 맡기더라도 연 1%금리가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리뷰하는 동네언니였습니다~